슈퍼바이블을 사용하시는 여러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아래는 프로그램을 활용한 원어 설교를 위한 해석법 소개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책소개
원어 성경을 해석하여 설교를 작성하는 일에 두려움을 가진 종들과 ‘일반 목사들이 과연 그런 일이 가능할까’하는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은 여전하다. 그러나 주의 종이라면 필수적이며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이다. 주의 종은 말씀을 뜨겁게 사랑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떠나지 말아야 하고, 말씀 앞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하며, 사나 죽으나 삶 가운데서 말씀 중심으로 충성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본서는 원어로 성경을 해석하는 과정을 다룬다(구문론). 실제 원문을 어떻게 접근하며 해석할 것이냐를 고민하는 책이다. 물론 주의 종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다.
본문요약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원어에 접근하기를 꺼려하며, 그 일은 일부 학자들의 전유물로 취급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맞다. 지난 세기까지 실제 그랬다. 필자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100% 공감한다. 그러나 필자 같은 사람도 이제는 원어를 연구하라고 권하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으면 어떤가!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알 것은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아낙 자손의 장대한 체구에 지레 겁먹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민 13:30-33), 헬라어·히브리어를 마치 정복하기 불가능한 것으로 취급하며 두려워하는 한 끝내 정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원어는 사람이 정복할 수 있는 언어라는 점은 틀림이 없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도전하라.
원어를 연구하는 일이 무미건조하고, 생기 없는 학문적 훈련이라는 선입견은 일부 그런 주장을 하는 학자들과 목회자들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다루려는 것은 이론적이며 학문적이 아니라 실천적인 일이다. 원어에 대한 지식과 그것을 사용하는 일은 성경을 풀어 가르치는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덜 의존하게 됨으로써 우리의 설교는 신선하고 창의적으로 바뀔 것이다.
더불어, 원어로 설교 작성하기 개정판도 출간되었습니다.
슈퍼바이블을 사용하시는 여러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아래는 프로그램을 활용한 원어 설교를 위한 해석법 소개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책소개
원어 성경을 해석하여 설교를 작성하는 일에 두려움을 가진 종들과 ‘일반 목사들이 과연 그런 일이 가능할까’하는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은 여전하다. 그러나 주의 종이라면 필수적이며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이다. 주의 종은 말씀을 뜨겁게 사랑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떠나지 말아야 하고, 말씀 앞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하며, 사나 죽으나 삶 가운데서 말씀 중심으로 충성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본서는 원어로 성경을 해석하는 과정을 다룬다(구문론). 실제 원문을 어떻게 접근하며 해석할 것이냐를 고민하는 책이다. 물론 주의 종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다.
본문요약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원어에 접근하기를 꺼려하며, 그 일은 일부 학자들의 전유물로 취급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맞다. 지난 세기까지 실제 그랬다. 필자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100% 공감한다. 그러나 필자 같은 사람도 이제는 원어를 연구하라고 권하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으면 어떤가!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알 것은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아낙 자손의 장대한 체구에 지레 겁먹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민 13:30-33), 헬라어·히브리어를 마치 정복하기 불가능한 것으로 취급하며 두려워하는 한 끝내 정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원어는 사람이 정복할 수 있는 언어라는 점은 틀림이 없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도전하라.
원어를 연구하는 일이 무미건조하고, 생기 없는 학문적 훈련이라는 선입견은 일부 그런 주장을 하는 학자들과 목회자들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다루려는 것은 이론적이며 학문적이 아니라 실천적인 일이다. 원어에 대한 지식과 그것을 사용하는 일은 성경을 풀어 가르치는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덜 의존하게 됨으로써 우리의 설교는 신선하고 창의적으로 바뀔 것이다.
더불어, 원어로 설교 작성하기 개정판도 출간되었습니다.